동두천시의회는 23일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동두천시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 시민생활과 밀접한 11개의 안건을 상정해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형남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두천시의회는 4년의 의정 활동중 말미를 향해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찾아오는 동두천 살맛나는 미래도시’ 건설을 위해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각종 정책과 지역개발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뜻을 행정에 폭넓게 반영하려는 자세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