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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꼴찌들의 도전 감동이었어~

‘공부의 신’ 꿈찾는 이야기로 종영

많은 논란을 낳은 KBS 2TV ‘공부의 신’이 23일 감동적인 마무리로 막을 내렸다.

24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공부의 신’은 전날 마지막 1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6.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파스타’와 SBS TV ‘제중원’은 시청률이 각각 16.3%와 14.3%였다.

지난달 11일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공부의 신’은 이후 꾸준히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일본 만화 ‘드래곤자쿠라’를 원작으로 한 ‘공부의 신’은 오합지졸 고등학교 3학년 5명이 특훈을 받아 최고 명문대인 천하대 진학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는 초반 명문대 지상주의와 사교육 열풍 조장, 공교육 비하, 학원 간접 광고 등의 논란을 거세게 불렀지만,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열성적인 교사상을 보여주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학생들의 모습과 그들의 인간적인 스토리 등을 부각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회에서는 5명 중 풀잎(고아성 분)과 봉구(이찬호 분)가 천하대에 합격하고, 가장 성적이 좋은 백현(유승호 분)은 천하대에 합격하지만 자기 꿈을 찾아 다른 대학 한의대에 진학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 현정(지연 분)은 대학에 떨어졌지만 공부의 재미를 깨달았기에 재수해 다시 도전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찬두(이현우 분)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춤을 배우기 위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이 나왔는데도 대학 진학을 안 하는 것으로 그렸다.

결국 ‘천하대 입학’만이 인생의 행복은 아니며, 학생들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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