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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보다 일자리 우선 남양주, 문화제행사 등 통합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다산문화제의 다산 대상시상식를 통합 개최키로 했다.

시민의 날 기념식과 전야음악회 예산 1억3천만원을 절감해 일자리창출에 쓰기로 한 것이다. 취소된 전야음악회는 10월 1~3일 열리는 남양주 대표 축제인 다산문화제의 다산 대상시상식의 축하공연 때 클래식과 인기가수 공연으로 추진된다.

원종철 문화관광과장은 “시민의 날 행사와 다산문화제가 시기적으로 연속 개최되고 있으나 다산대상 시상식과 통합 개최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산이 절감되고 절감된 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함으로서 시민들의 경제난을 부분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달 16일 구인 구직자의 등대인 일자리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1천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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