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양평당원협의회(이하 당협)는 15일 일신상의 이유로 출마를 포기한 윤광신(55)씨 대신에 양평발전연대 김복중(47)정책전문위원을 동부권 군의원 후보로 내천했다.
당협은 지난 2일 동부권 군의원 후보로 내천된 윤씨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포기의사를 밝혀 인물 검증을 거쳐 김복중 양발연 정책전문위원을 최종후보로 낙점했다.
이에 대해 당협 관계자는 “김복중 씨는 그간 청소년 계도 및 환경보전 활동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통해 익히 알려진 젊은 후보군으로 꼽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