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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쌀 먹자 판매부진 재고 급증

郡, 홍보·운동 앞장

연천군은 연천 쌀 홍보 및 먹기 운동에 두팔을 걷어붙였다.

산지 쌀값의 하락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연천 쌀의 재고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18일 군에 따르면, 2009년산 쌀 재고가 6천680여t에 이르는데 최근 쌀값 급락이 예상돼 쌀 판촉이 불가피 해졌다는 것.

군은 청사 내 종합민원실 입구에 연천 쌀 임시판매장을 설치해 28일까지 운영하며, 판매상품은 추청 2만2천500원/10㎏, 4만4천원/20㎏이며, 고시히까리 2만5천원/10㎏, 4만8천원/20㎏이다.

군 관계자는 “연천 지역을 사랑하고 연천의 품질 좋은 쌀을 애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 위해 임시 판매장을 설치했다”며 ”연천 쌀 먹기 운동에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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