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기상대는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상재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6일부터 11일까지(6일간)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 ‘기상·재해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상현상 및 재해에 대한 작품 48점이 전시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여름철 방재업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기상으로 인한 재해 장면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각종 기상현상에 대한 사진은 일반인으로 하여금 기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