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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주시당 당정협서 지역현안 논의

재개발 사업·AG 주경기장 논란 등 질의응답

인천시와 민주당 인천시당은 9일 오전 인천로얄호텔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산적한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서 시당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 며 “인천경제자유구역활성화와 2010년 아시안게임 국고지원,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사업비 국고지원, 경인아라뱃길 주변 지역 개발,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 인천대 국립대학 법인화,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사업비 지원등 지역 현안해결에 시당이 적극 협조해줄 것” 을 요청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내주요 재개발.재건축사업, 아시안게임 주경기장논란, 가정동 루원시티,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등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진행됐다.

이날 민주당 참석자들은 회의내용에 송시장의 새로운 비전이나 민생대책 등이 누락됐다고 지적하는 날카로움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행정.정무부시장, 실.국장들이 참석했고,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호웅 시당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 김교흥위원장, 문병호위원장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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