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격의 없는 토론 등을 통해 새지식 의정 자문역할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염동준 제4대 성남시 의정동우회장의 취임소감이다.
염 회장은 벌교상업고등학교 졸업, 금광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남시의회 2~4대 시의원, 성남시의회 제3대 전반기 의장, 성남시민화합협의회 회장, 재성남호남향우회 2~4대 회장, 새천년민주당 중원지구당 부위원장, 미군기지성남이전반대공동대책위원장, 21세기지방자치포럼 이사장,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시민행복위원회)고문 등을 역임했다.
염 회장은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다선의 시의원 역임, 향우회장, 정당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오며 쌓은 사회경험에 선 굵은 행동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마당발로 통하고 재성남 호남인들의 리더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특히 6.2 지방 선거 때 민주당 시장후보 양분양상속에 뚝심을 보이며 중용을 지켜 결과적으로 이재명 시장 만들기에 공을 세우는 등 정치력도 보여줬다.
성남시 의정동우회는 지난 2001년 8월에 관련 조례에 의해 조직됐고 현재 회원은 전직 시의원 12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