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월 9일 충남 보령에서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 프로그램 ‘무창포에서 생긴 일’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에게 해양생태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수련활동프로그램이다.
갯벌생태체험, 미술관관람, 허브양초만들기 체험, 허브농원관람, 석탄박물관견학 등을 통해 가족과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5일까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연수동 1층 안내데스크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성인 3만5천원, 청소년 3만원(중식포함). (문의: 031-2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