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첫 작품으로 시민에 개방한 성남시청 하늘북카페 규모가 기존 440㎡(100석)에서 887㎡로 2배 이상 확장돼 이달부터 제공된다.
30일 시, 주민 등에 따르면 신청사 9층 시장집무실을 작은 도서관(하늘북카페)으로 개조해 시민에 제공, 호평을 받음에 따라 부시장실과 간부회의실 등을 같은 용도로 단장해 시청사를 찾는 민원인 등에게 제공, 시청사 활용도를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하늘 북 카페는 1일 평균 300여명이 찾아 비치된 도서를 읽거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로 시청사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