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LH는 지난 1년 간의 경영성과를 되짚고 현재의 비상 경영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단기 유동성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이 사장은 “우리 문제는 우리가 푼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경영혁신의 길을 걸어갈 때”라며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기념 행사에 이어 이 사장 등 전직원은 탄천 수해 범람지역 정화활동, 서울 양천구 침수 피해가정 보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민지원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