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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무한돌봄센터 본격 업무 돌입

저소득층 지원 원스톱서비스

 

안양시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8일 안양시청에서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안양무한돌봄센터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 시내 4개 복지시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지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양무한돌봄센터에는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근무하며 위기 가정을 찾아 돕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유관기관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양소재 유망기업인 ㈜윈포넷 권오원 대표가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천500만원 상당의 백미증서를 최대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최 시장은 “주변에 실직이나 가출 또는 사망, 사업실패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고 그런 가정에 대해서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나 센터에 연락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5급이상 공직자들은 매월 급여에서 4만원을 위기가정 지원금액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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