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수원시 파장동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 입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배 부 본부장과 여주이천지사, 강화지사, 김포지사장, 본부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공모형식으로 진행 돼 왔다.
배 부 본부장은 “수기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학생, 관련단체와 함께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어촌의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