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 윤석원 서장은 지구대·파출소 등 최일선 현장에서 치안활동을 펼치는 직원들과 함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들과 소통·화합을 통해 민원인이 만족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고자 ‘기본과 원칙에 의한 7대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윤 서장은 14일 하인천지구대 및 동인천파출소 직원들로부터 치안활동시 애로사항과 개선돼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기본과 원칙을 중심으로 한 근무자세에 대해 설명했고 지난 10일 송림지구대, 서흥·송현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했다.
현장간담회에서 윤서장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해결책 등을 찾아 논의함으로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서는 국민을 위한 치안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지속적으로 지구대와 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직원과의 조찬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