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가스사고 이상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동절기 도내 주요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공사를 비롯해 수원시 등 지자체도 함께 참여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도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가스안전사고는 취급자의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일단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며 “이번 점검으로 설명절 연휴기간의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