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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배 전국조정] 용인시청 이틀 연속 금물살

남자대학·일반부 더블스컬 이어 무타페어 1위

용인시청이 제9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남자 대학 및 일반부에서 이틀 연속 정상 물살을 갈랐다.

용인시청의 석태용-최현우 조는 30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대학·일반부 무타페어 결승에서 6분35초47을 기록해 윤현철-조원동(인천항만·6분40초26)조와 김정관-김남열(충주시청·6분58초71)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또한 이날 용인시청의 석태용-최현우는 남자 대학·일반부 무타포어 결승에서 김병건, 조정환과 출전해 5분43초76으로 대구시청(5분43초40)에 이어 2위를 마크했고, 이준영은 싱글스컬 결승에서 6분45초66으로 김진기(경북도청·6분34초55)와 지원영(한국체대·6분40초66)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전날 남자 대학·일반부 더블스컬 결승에서 윤종원-최동진 조가 6분08초43을 마크하며 정상에 오른데 이어 금 1, 은 1, 동 1개를 추가했다.

이밖에 인천체고는 남고부 무타페어 결승에서 주대종-주의종 조가 6분57초18로 정지훈-안영철(서울체고·6분24초44)조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고부 무타페어 결승에선 윤미소-김민정 조가 7분51초30을 기록해 피선미-이시인(충주여고·7분24초04)조와 이수연-김민지(서울체고·7분40초27)조에 이어 3위에 머물어 각각 은 1, 동 1개씩을 따냈다.

한편 인천항만은 남자 대학·일반부 경량급더블스컬 예선에서 6분18초60을, 수원 수성고는 남고부 경량급더블스컬 예선에서 6분29초20을 각각 기록해 정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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