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24일 양일 간 대공연장에서 지난 10년 간 일본을 비롯 중국, 대만 등지에서 30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린이 율동 놀이 뮤지컬 ‘호비쇼’를 선보인다.
‘호비쇼’는 어린이들이 무대 위의 캐릭터들과 함께 쉽고 재미난 음악에 맞춰 율동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감성 체험형 공연이다.
또 눈이 내리고 숲 속의 향기로운 내음이 풍겨 나오며,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자라는 마법과 같은 놀라운 일들이 무대 위에서 일어나 아이들은 마치 실재 숲속에 와 있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된다.
23일 오전 11시·오후 2·4시, 24일 오전 11시·오후 2시. R석 3만5천원, S석 3만원. 문의 (031)390-3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