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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우수고교 볼링 김진선-송연수組 2인조 우승

김진선-송연수 조(고양 일산동고)가 2011 KBS 전국우수고교 볼링대회 여자고등부 2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선-송연수 조는 15일 KBS 88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2인조 경기에서 12경기 합계 2천465점(평균 205.4점)을 기록하며 이재희-여수현 조(서울여고·2천409점)와 이아름-이연주 조(구리 토평고·2천379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4인조 전에서는 류철호-이진영-신순철-윤석환이 팀을 이룬 양주 덕정고가 5천187점(평균 216.1점)으로 광주 첨단고(5천127점)과 부천 중흥고(이규환-이동은-이존재-박남영·5천14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4인조 MAKE-UP 전에서는 최현진(토평고)이 1천279점(평균 213.2점)으로 이형재(1천260점)와 안동혁(1천255점·이상 인천 효성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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