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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청명고 공동1위 입상

목양컵 수원시 고교축구

수원공고와 청명고가 제6회 목양컵 수원시 고교축구대회에서 공동 1위에 입상했다.

수원공고와 청명고는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과 연장, 승부차기에서도 승부가 갈리지 않아 양팀 합의하에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청명고는 지난 해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패권을 차지하게 됐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서 수원공고와 청명고는 영생고, 동원고를 각각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김석강 수원공고 교사는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3골을 넣은 차현은 득점상에, 골기퍼 김현승(이상 청명고)은 최우수선수상(MVP)을 각각 받았다. 한편 6회째를 맞은 목양컵 대회는 수원시 아마추어 고교축구대회로 관내 고등학생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상호간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수원목양교회 최승일 목사의 뜻에 따라 지난 2005년도 부터 실시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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