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2℃
  • 맑음강릉 35.0℃
  • 구름많음서울 30.7℃
  • 구름많음대전 30.9℃
  • 맑음대구 33.2℃
  • 맑음울산 33.8℃
  • 구름많음광주 31.7℃
  • 맑음부산 31.8℃
  • 구름많음고창 31.7℃
  • 맑음제주 32.2℃
  • 구름많음강화 29.4℃
  • 구름많음보은 29.0℃
  • 구름많음금산 30.9℃
  • 구름많음강진군 32.4℃
  • 맑음경주시 34.8℃
  • 맑음거제 31.5℃
기상청 제공

율전FC ‘수원시장기 축구클럽 왕중왕전’ 초대 챔프

율전FC(장안구)가 제1회 수원시장기 축구클럽 왕중왕전 결승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율전FC는 지난 27일 수원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한 이진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골을 만회한 신곡축구회(권선구)를 3-1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수원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하고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신곡, 매원, 송죽, 선후, 우신, 동문, 고색, 율전 등 수원시 각 구별로 2개 팀씩 참가해 총 8개팀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열전을 벌였다.

율전FC는 8강에서 고색FC와 전후반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둔 뒤 4강에서도 동문FC와 4-4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낚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에는 헤트트릭을 작성한 이진규(율전FC)씨가, 최다득점상에는 유경용(신곡FC)씨가 각각 선정됐고, 박승원(율전FC)씨는 감독상을, 박주섭씨는 심판상을 각각 수상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