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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평택기지본부 무재해 인증패 수여

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원장 이충호)은 4일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유건재)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지난 1988년 4월 22일에 처음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11월 13일까지 무재해 8천일(8천606일, 약24년)을 돌파해 가스업계로는 최초로 무재해 23배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전 근로자가 볼 수 있도록 사무실, 작업장, 식당 등의 입구에 무재해 개시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전사적인 무재해운동 추진 분위기를 조성했고, 각종 사고대비 비상조치훈련, EHSQ(Environment, Health, Safety, Quality) 점검의 날 행사 등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전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됨으로써 △생산성 향상 △노사화합 및 사기진작 △대외 이미지 제고 △산재보험료 감소 등 여러 분야의 효과를 거뒀다.

이충호 KOSHA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안전보건은 근로자 개인이나,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와 같은 관내 무재해 사업장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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