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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체육회 3人의 총성 빛났다

수원시체육회가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체육회는 3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2013년 국가대표선수·후보선수 및 2012년 박종규배 한일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2일째 클레이 트랩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신창성, 한태욱, 손화수 등의 활약으로 합계 310점을 기록해 울산북구청(307점)과 충남체육회(297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클레이 트랩 남일반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했던 신창성은 합계 12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50m 공기소총 3자세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권나라, 김유연, 김은혜, 김정미 등이 나선 인천남구청이 합계 1천737점을 기록하며 우리은행(1천733점)과 국군체육부대(1천731점)를 제치고 정상에 합류했다.

50m 공기소총 3자세 여일반 개인전에 나선 권나라는 결선에서 679.8점을 쏴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50m 공기소총 3자세 여대부 김세희(강남대)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합계 668.2점과 1천703점을 기록해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세희의 팀 동료 박정아는 25m 공기권총 여대부 개인전에서 766.8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10m 공기권총 남녀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도청(1천730점)과 인천남구청(1천143점)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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