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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근대4종 단체전 우승

경기체고가 제26회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근대4종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치러진 고등부 근대4종부 경기에서 송인성, 민성환, 김태형, 이희범 등의 고른 활약 속에 펜싱, 수영, 복합 합계 1만7천132점을 얻어 전북체고(합계 1만6천848점)와 서울체고(합계 1만6천720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지난 2006년 제20회 대회 이후 6년만에 이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개인전까지 2관왕에 도전했던 송인성은 펜싱, 수영, 복합 합계 4천444점으로 전웅태(서울체고·합계 4천684점)에 아쉽게 뒤지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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