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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천천중 이재신 ‘금빛 총성’

이재신(수원 천천중)이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재신은 7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2013년 국가대표선수·후보선수 및 2012년 박종규배 한일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6일째 공기소총 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 대회 타이기록인 591점을 쏴 장휘태(대구 동원중·587점)와 유호균(강원 남원주중·586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기소총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이천중이 윤현, 오수빈, 구하준, 공기욱의 활약으로 합계 1천729점으로 경북 죽변중과 동률을 이뤘으나 만점(10점) 다득점에서 밀리며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평택 한광중(1천728점)은 선두와 1점차 3위에 입상했다.

또 25m 공기권총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청학공고가 합계 1천704점을 기록하며 의정부 송현고(합계 1천701점)와 경기체고(합계 1천700점)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50m 공기소총 3자세 남고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권일구(인천체고)와 평택 한광고가 각각 1천210.4점과 합계 3천319점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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