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궁리’ - 18~20일 안산문예당, 24~내달 3일 고양아람누리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은 찾아가는 공연으로 ‘사랑방 정오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 5월부터 12월까지 매 달 둘째·넷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 판교테크노밸리 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11일 오후 12시 시작하는 콘서트의 첫 무대는 분당 늘푸른색소폰앙상블의 브라스앙상블과 K-댄스 아카데미의 화려한 힙합댄스 공연으로 문을 연다.
또 만돌린과 클래식 기타, 플루트 등의 연주 동호회들을 비롯해 라인댄스, 민요와 판소리, 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과 시립예술단이 참여, 판교테크노밸리 직원들과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예술 마당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