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청소년수련관은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을 디자인 하라’라는 주제로 수원 청소년 직업진로페스티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진로준비관에서는 진로검사와 1:1진로상담, 직업카드를 이용한 자기이해, 진로탐색용 보드게임 등 직업흥미, 적성, 가치관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직업들을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련관 관계자는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youth.or.kr)나 전화(031-218-0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