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디자인의 최고급 정통 슈즈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가 5월의 신부를 위한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웨딩 슈즈를 출시했다.
기라로쉬 웨딩 슈즈는 절제된 디자인에 순백의 신부를 닮은 흰색과 여성스러운 꽃 장식을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9㎝의 높은 하이힐이지만 1㎝의 앞 굽(가부시)을 삽입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기라로쉬 웨딩슈즈는 100% 주문제작으로 6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기라로쉬 담당자는 “올 해는 윤달로 인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5월 중반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라로쉬의 웨딩슈즈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신부를 주인공으로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실크 공단이 고급스럽고,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특별한 순간에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