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가 ‘찾아가는 박물관-애지중지愛之重之’ 행사를 연다.
지난 16일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사업’ 선정사업으로 지역사회 교류 증진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체육 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경기대학교는 연무사회종합복지관과 경동원, 보훈원, 수원시장애인 복지관, 드림스타트 센터 등을 방문해 민화에 대한 이해와 부채 만들기와 병풍 꾸미기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사업을 주관한 경기대학교는 그동안 ‘찾아가는 박물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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