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은 한지부채, 한지액자 만들기 2강좌다.
7일에 진행하는 한지부채 강좌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손으로 찢으며 자기만의 개성을 지닌 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일에는 한지액자 강좌에서는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나만의 한지액자를 멋지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전통한지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살펴보고, 현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공예품을 만들며 우리 전통 민속 문화에 대한 친근함을 더해가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여주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는 신륵사관광지내에 위치한 여주박물관이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25명씩이며, 재료비는 부채 4천원, 액자 5천원이다.
신천은 27일까지 여주박물관에 전화접수(선착순)하면 된다.(문의: 031-887-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