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한얼과학문화관(관장 김흥태)은 오는 9월 30일까지 ‘빛과 소리’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빛인 태양과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빛의 발달사를 이해하고, 소리의 근원과 인간이 개발한 악기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와 여주군의 ‘2012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빛과 소리전’에서는 등잔, 촛대, 램프, 사진기, 카메라, 레이저, 원자력발전소모형, 핵융합발전소모형, TV, 축음기, 전화기, MP3, 관악기, 현악기 등 200점이 전시된다.(문의: 한얼과학문화관 031-881-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