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상에 관심있는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2 청소년 영상캠프’를 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영상캠프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찍기, 편집하기 등 영상전문가들의 영상제작 이론수업과 스마트폰 영화감독의 특강, 조별 영상 제작활동과 작품 시사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영상에 관심있는 중·고교생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온라인(www.sycc.or.kr)으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18-0437~8)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