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공수도 고수들이 부산에 모여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정도모)은 오는 18일과 19일 ‘가라데1 월드컵’(Karate1 World Cup)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라데1은 세계공수도연맹에서 공인하는 국제공수도리그로 매년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전 세계 주요도시 10여 곳에서 세계대회를 열어 연말에 세계랭킹을 산정해 진정한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아시아 국가 중 가라데1 월드컵 대회를 유치한 것은 대한민국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싱가포르, 베트남, 러시아, 대만, 프랑스, 이란 등 전 세계 31개국 55개 지역 클럽팀 소속 선수 352명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