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0.3℃
  • 흐림서울 10.2℃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11.3℃
  • 구름많음강화 10.4℃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경기도펜싱협회,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단 환영회 가져

 



경기도펜싱협회는 21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단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장규 도펜싱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및 이사들과 장평수 도체육회 총무·운영부장, 각 학교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규 회장은 이번 올림픽 플러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병철과 에페 동메달리스트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플러레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남현희, 오하나(이상 성남시청)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들을 지도한 이정운 성남시청 감독과 이성호 화성시청 코치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장규 회장은 “이번 런던올림픽은 그 어떤 대회보다 대한민국에 뜻깊은 올림픽이었다”며 “특히 펜싱에서 준 감동은 국민 모두가 기억할 일이고 경기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 있을 제93회 전국체전에서도 펜싱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회 임원과 지도자, 선수들이 하나가 돼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자”고 당부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