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운영요원 근무복 및 경기도선수단복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피복을 최종 선정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공고 실시한 결과, 총 10여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계절적 특성 및 각종 편의성, 기능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선수단복은 조마 제품이 선정됐고 임원복은 울스포츠 제품이, 경기운영요원복은 험멜 제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선정위원회에서는 각 업체별 100점 만점으로 채점해 최고점을 득한 업체를 선정했으며 9월 말까지 경기운영요원 및 선수들에게 피복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선수 및 임원 7천여명이 참가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다.
경기도는 총 765명(선수 548, 임원 및 보호자 217명)이 출전해 대회 7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