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최근 김성용 수원중부서장을 비롯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창룡문파출소 관내에서 ‘불법 음란 전단지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룡문파출소, 연무시장, 창룡문 초교 일대를 돌며 불법 음란 전단지 근절과 깨끗한 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음란 전단지를 수거하고 불법 음란 전단지 배포 행위 단속과 함께 성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으로 전개됐다.
김 서장은 “아동·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를 유발하는 불법 음란물 상영 및 전단지 배포자 검거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성폭력, 강력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