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27일 오후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체고 한용규 교장을 비롯한 종목별 지도자 4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체고 선수들이 경기도 종합우승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 육상 등 11종목 출전해 금 24개, 은 23개, 동메달 23개로 5천795점을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기여한 경기체고는 올해도 육상 등 11개 종목에 117명의 학생 선수를 출전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를 이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