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12월 4일 열리는 2013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내년 2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중학교·고등학교에 다니지 않는 만 18세 이상으로 국내외 통틀어 처음 프로로 입단하려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참가 희망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연맹 사무국으로 보내거나 직접 사무국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 참가 철회는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하며 명단은 내달 16일 공시된다. 드래프트는 1부 리그 구단이 1순위를 지명하고 나서 2부리그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1·2부 팀을 합쳐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권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