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개홀에서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유 회장은 20여년간 이웃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회장은 광명시상공인연합회 총무이사, 광명경찰서 행정발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제일라이온스클럽, 신광명로타리클럽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다 지난 2001년 대한적십자사봉사원으로 가입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원도 평창출신인 유 회장은 강원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전자부품 제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유 회장은 2011년 ‘제23회 광명시민대상’에서 시민봉사부문을 수상하는 등 그 외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봉사시간 9천시간 이상 인증,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시간 8천시간 이상을 인증 받은 지역의 참 봉사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