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5일부터 4개월간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저감 정책’ 실현을 위해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 등 재난예방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 강화, 화재취약대상 건물 관계자 및 영업주 등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능력 배양 등이다.
특히 관내 저소득·소외계층 화재취약가구 안전지원 서비스, 노유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 소방검사, 화재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등 현장 맞춤형 대응역량 강화,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추진과 폭설대비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