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지난 1일 광범위해진 광교택지개발지구의 원활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이의119안전센터를 신축청사로 이전하고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광교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의 안전과 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이의119안전센터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최병일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민간산악구조대 대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새로 이전한 이의119안전센터는 신도시 중심지역으로 이전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출동으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