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도로명주소와 민원24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도로명주소 및 인터넷 민원 서비스 ‘민원24’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민원토지과 직원들은 시민통행이 많은 철산역과 광명역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소책자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본격 사용에 앞서 생활주소로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민원24를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