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19안전센터 한봉훈 센터장이 남경필 국회의원에게 리플렛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에 지하철 역사 3개소가 개통됨에 따라 지하철 관련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청명역사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분당선 지하철 개통식이 진행된 청명역사에는 지하철 이용객 및 수원시민 등 2천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영통119안전센터 한봉훈 센터장과 소방공무원 20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시기적절한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