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양상민(28)과 오장은(27), 임경현(26)이 이번 주말 잇따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수원은 양상민이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4동 팔래스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유라영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5일 밝혔다.
또 오장은은 9일 오후 1시 강남구 언주로 임페리얼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신부 김윤희 씨와 혼례를 치르며 임경현은 9일 오후 3시 서초구 서초동 노블레스웨딩컨벤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김시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