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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2부지사, 주요사업 현장점검

“간선도로망 조기 구축 머리 맞대고 협력” 강조

 

최승대 경기도 2부지사가 8일 본격적으로 북부지역 주요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부지사는 이날 첫 번째로 버스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확대 설치 중인 전절1호선 양주역 환승거점 정류소를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하루 7천여명이 이용하는 양주역 환승거점정류소는 버스 31개 노선 164대가 경유하는 정류소로, 도는 양주역 환승거점정류소 외에도 도내 10개시 15개소에서 환승거점정류소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최 부지사는 경기북부지역 간선도로망인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 및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호원IC 건설 공사 현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최 부지사는 “DMZ 60주년 사업,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등 북부청 핵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간선도로망이 조기 구축돼야 한다”며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관련된 모든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지사는 이날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수해복구공사 현장 및 호우피해 위험지역, 안보현장, 소외계층 등 민생현장, 북부지역 SOC 확충 현장, 반환공여구역 개발 및 특화산업 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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