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KDB금융그룹 2013 여자프로농구 챌리지컵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17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 준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선화(28점·1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0-69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청주 국민은행이 동아백화점을 74-66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에 오른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은 오는 19일 오후 4시 같은 곳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