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은 지난 19일 우만복지관을 방문하고 ‘환경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환경지킴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환경오염으로 피해를 보는 동·식물을 본인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과 에너지절약 홍보를 위한 ‘소금물로 움직이는 모형자동차’ 만들기을 진행해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점 정찬욱 홍보팀장은 “앞으로 환경사랑 프로그램을 늘려 아이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