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용인시와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5월 20~26일 러시아(모스크바)와 폴란드(바르샤바)를 방문하며 모두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진출 유망품목은 산업용 장비, 건축기자재, 의료기기, AS자동차부품, 밸브류, 냉동기구, 냉동기구, 의약품, 보안장비, LED조명 등이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두 지자체가 항공료(50%)와 상담장 임차료, 상담품목에 대한 현지시장 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료 등을 지원하며 참가 업체는 항공료(50%)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3일까지 필요한 양식을 참고해 중진공 경기본부(☎031-259-790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