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경기도인재개발원 3층 세미나실에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도내 29개 특수학교 체육교사 등 3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파견할 도대표 선수단 선발 및 훈련, 기타 파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체육교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첫 번째 간담회인 이날 간담회는 도교육청 박노섭 장학사의 진행으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개요 설명과 특수학교 체육교사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도교육청과 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중심으로 원활한 선수선발 및 육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상호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