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13일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복 구매 선정심사’를 통해 프랑스 전통 스포츠 브랜드인 ㈜오르그닷의 ‘르꼬끄 스포르티프’를 경기도 선수단복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선수단복은 흰색과 검정의 컬러매치에 형광 주황색으로 피트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가볍고 좋은 터치감에 통풍성 및 활동성까지 갖추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규택 도생체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선정된 선수단복은 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 성능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멋진 선수단복을 입고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단복 선정심사에 앞서 진행된 ‘2013 경기사랑클럽최강전 경기용구 구매 선정심사’에서는 ㈜키카의 키카 축구공과 ㈜신신상사의 아테미 배드민턴 셔틀콕이 사용구로 선정됐다.
한편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