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5대 회장을 지낸 이기재 전 회장과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노석환 회장(㈜주석 대표이사), 김학규 용인시장, 이득수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정채근 용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협의회장, 용인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재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으로 재임하는 5년 동안 꿈나무 육성과 용인시 육상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며 “새롭게 뽑힌 노석환 회장을 중심으로 용인시 육상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석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용인 육상이 용인시 스포츠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육상인들이 더욱 단합해야 한다”고 밝힌 뒤 “용인시가 육상의 매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노석환 신임 회장은 이기재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용인시체육회장인 김학규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